역시 쉬는날엔 너무 힘든 포스팅...😑
1일 1포스팅 꾸준히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흑흑
수업을 안가서 그렇겠죠
그래서! 오늘은 자기 전에 맛집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
이제는 친한 오빠가 된 제주도 사는 선배가 짐빼러 온다 그래서 조촐하게 소모임 했어요
오라버니네집 건물 1층 식당...ㅋㅋㅋ
마곡나루 2번출구 나오시면 찾을 수 있는 용호동 등갈비예요
용호동 등갈비가 체인인지는 잘모르겠는데 맛있어요 너무 마시써요😝
4명이서 소금 1개 간장 1개 시켰어요
380그람 이었던 것 같은데 2인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
가게 앞이예요 오른쪽으로 양꼬치집이 크게 있어요
소금 먼저 먹고
애주가인 에리카는 당연히 술을 먹어줍니다
제 최애주종은 청하지만 용호동 등갈비엔 청하가 없어요
그게 젤 아쉬워요😭
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다음날 깔끔한 꽐라만씨로다가..
계란찜은 서비스로 먹었다 샷
솔직히 오라버니가 이 집을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맛있어요 헤헤
술이 쭉쭉 들어갑니당
이제 제주도로 내려가시는 그 분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
잘가 이제 이건 나만 먹을게...☆
ㅋㅋ 내일은 수업듣고 다시 올게요
다들 좋은밤되세요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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